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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속 식지 않는 '청약 열기'…비규제지역 강화에 1,300세대 아파트 선착순 분양 중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들어서는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의 조감도./사진=양지영R&C연구소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청약시장의 열기는 식지않고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약통장, 재당첨 제한 등 규제가 덜한 분양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청약, 대출 등의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의 분양 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 속에 청약 마감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탕정역 예미지’ 아파트 청약에는 총 13만3,361명이 몰렸다. 일반분양 410가구 모집에 13만 명 넘는 청약통장이 쏟아지면서 이 단지는 4분기 전국 최대 1순위 청약접수 기록을 세웠다. 평균 경쟁률은 325대 1에 달했다.

또한 지난 6일 분양한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전 평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일반분양 970가구 모집에 총 1만8,277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약 19대 1을 기록했다. 익산은 7월부터 실수요자는 물론 인근 투자자들까지 몰려들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희건설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해당 단지는 2개 단지 18개 동,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324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로 전 세대를 배치했으며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숨은 공간인 ‘알파룸’도 제공해 룸이나 수납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선착순 분양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분양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분양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타 주택 청약 시 재당첨 제한과 무관하며 무주택으로 간주된다는 장점도 있다.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는 규제에서 벗어난 장점과 함께 대규모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은 단지이다. 화개정원,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등으로 개발되는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지난 11월에 개장을 했고, 강화군 외포항에서 석모도 석포리까지 1.8km 해상구간을 연결하는 ‘강화~석모 해상케이블카 건설’도 조만간 착공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 온천단지를 조성해 대욕장, 고급숙박시설, 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는 ‘석모도 에코종합온천단지’도 1단계로 지난 7월에 준공하고, 2단계 사업으로 2023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강화도 녹지조성 사업도 활발하다. 올해는 북산역사공원과 관청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2022년에는 남산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교통 개선사업도 활발하다. 강화~계양간 고속도로가 2031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강화~계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제1,2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쉬워져 수도권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서울까지 40분대로 진입가능하게 된다. 서해 남북평화도로의 출발점인 영종~강화 연륙교도 추진 중이다. 이 평화도로는 향후 강화도와 북한 해주?개성과도 연결될 계획이다. 이외 청라~초지 구간 해안도로 확장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강화군청, 강화터미널, 강화중앙시장, 강화풍물시장, BS종합병원 등 중심상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신원초, 갑룡초, 강화여중고, 강화중고, 덕신고 등이 인접해 있다.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679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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