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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가장 제주다운 건축을 찾아서

■나는 제주 건축가다

김형훈 외 19인 지음, 나무발전소 펴냄





제주의 건축이라고 하면 안도 다다오나 이타미 준 같은 거장의 건축물이 생각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제주는 독특한 자연만큼이나 고유한 제주 건축을 갖고 있다. 한옥도, 초가집도, 옴팡진(옴푹한) 마당도 제주 만의 특색을 보여준다. 바다와 물의 경계면인 ‘바당’, ‘올레’라는 골목길이 있는 마을 등 육지와는 확연히 다른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건축전문기자인 저자가 제주에서 나고자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있는 19명의 젊은 건축가를 인터뷰했다. ‘제주다움’은 무엇인지, 제주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어떻게 건축 속에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제주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살고 싶거나 제주에서 건축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새로운 영감을 던져줄 내용들이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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