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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희망을 봅니다





코로나가 만2년이나 이어진 올해는 자영업자에게 가혹한 한해였다. 사적모임 인원,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코로나 이전에 비해 매출은 곤두박질 치고 장사를 하루하루 이어가기에도 벅찬 상황이 지속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정부의 방역 방침에 쓴소리를 하기도 했지만 이내 희망을 말하며 코로나의 조속한 종식을 바랬다. 자영업자들이 본인들의 업장을 대표하는 것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헬스 PT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서승엽씨, 돈가스 전문점을 운영하는 성규선씨,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갑임씨, 일식 주점을 운영하는 김영규씨, 누룽지 통닭구이집을 운영하는 구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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