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보험 설계사 채용





시그널파이낸셜랩이 보험 분석 및 상담을 제공하는 정규직 보험 설계사를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보험 관리 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해빗팩토리가 100% 지분을 소유한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현재 채용 중인 시그널파이낸셜랩 설계사의 주요 업무는 고객 보험 분석과 데이터기반 카카오톡 보험 상담 및 대면 가입지원이다. 자격 요건은 보험경력 2년 이상이다. 생·손보설계사 자격 2개를 요구하며, 최소한 손보자격을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시그널파이낸셜랩 김성국 대표는 “데이터와 기술력 기반의 보험 상담으로 높은 생산성을 입증한 상황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채용을 결정했다”며 “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보험설계사의 연봉은 최대 6,400만원까지 가능하며, 4대 보험을 비롯해 퇴직금, 활동 수당 및 저축 수당 등을 부여하는데, 업계 최고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시그널파이낸셜랩 설계사는 시그널플래너 앱을 통해 유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상담을 진행한다. 특정 보험 상품 판매가 설계사의 수입과 직결되지 않아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을 소개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 개별 점포 배치 및 근무지 이동 없이 서울 여의도 및 용산 오피스에서 근무할 수 있고, 하루 9시간 탄력근무제를 시행해 추가 업무 시에는 추가 근무 수당을 지급한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기존 수수료 기반의 급여가 아닌 정규직 급여 지급 및 기타 복리후생 제공으로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뿐 아니라 근무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마감은 오는 14일이다.

해빗팩토리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면 당장의 영업 실적보다 고객만을 위한 설계에 집중할 수 있다고 믿었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운영비용구조를 확보한 것이 정규직 설계사에게 높은 연봉을 제공하면서도 수익성 및 고객만족을 확보할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