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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안명희·정영훈 팀장, 복지부 장관 표창

스마트병원 구축지원·정보보호 개선 공로 인정 받아

(왼쪽부터) 한림대성심병원 정영훈 팀장, 유경호 병원장, 안명희 팀장의 수상 기념촬영/사진 제공=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해 12월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에서 안명희 팀장과 정영훈 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은 2021년 보건복지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 참여자 중 공로가 뚜렷한 개인 및 유관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커맨드센터 안명희 팀장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현장의 다양한 부문에서 ICT 도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병원 구축지원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스마트병원 모델의 개발 및 검증·확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명희 팀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이 환자의 편의성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디지털 스마트병원 구축에 참여하고 뜻 깊은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며 “올해도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제 몫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보보호팀 정영훈 팀장은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 단체 및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활동을 통해 정보보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보호 분야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2017년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구축·운영하며 정보보호 업무를 개선하고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활동에 힘써왔다. 정보보호 교육을 활성화해 정보보호 관리 수준 향상 및 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정 팀장은 의료기관 정보보호 업무개선과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병원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정영훈 팀장은 “그동안 정보보호 관리 및 교육 활성화에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원내 정보보호 활동을 유지해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스마트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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