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운영하는 푸른솔GC 포천과 장성이 2021년 카카오골프예약 회원들이 선정한 톱(TOP)30 골프장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19년 론칭한 ‘카카오골프예약’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골프 열풍이 불면서 최대 예약 건수를 경신하는 등 국내 대표 골프예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이곳을 통해 예약을 진행한 인원수는 22만여 명, 라운드를 완료한 인원 수는 260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골퍼들의 예약신청이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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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톱30 선정의 평가항목은 골프장의 잔디, 경치, 음식, 시설, 캐디 등으로 1,000개 이상의 이용후기를 대상으로 했다. 집계기간은 지난 해 2021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푸른솔GC 포천과 장성은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와 코스관리, 경기진행, 시설과 운영 등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푸른솔GC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라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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