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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앤디포스, 정부 코로나 PCR에서 신속항원검사로 확대 검토 소식에 '강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앤디포스(238090)가 강세다. 코로나 확진자 1만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부가 코로나 검사 방법을 PCR에서 신속항원검사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앤디포스는 전날 보다 6.20% 오른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1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수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상 제한 △신속항원검사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의 전국 시행 시점을 설 연휴 이후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앤디포스는 최근 유럽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앤디포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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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기자 SEN금융증권부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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