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석열 "골다공증 무료 검진 2회→4회, 우울증은 주기 절반 단축"

여성 골다공증 검진 만 54·66·60·72세로

우울증은 50세 이후 10년→5년 주기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해 방송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권욱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서른세번째 ‘석열 씨의 심쿵약속’으로 골다공증과 우울증에 대한 국가건강검진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골다공증 국가검강검진은 기존에 여성이 만 54세·66세에 2회 받던 데에 60세·72세 등 2회를 추가한다.



또 중증골다공증·골절유경험자 등 골절고위험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재골절 예방프로그램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정책본부는 “골다공증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낮추는 주범이자, 모든 활동을 위축시키며 운동성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등 건강 악순환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우울증 국가건강검진은 50세 이후 10년 주기마다 받던 것을 5년 주기로 줄인다. 이는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치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