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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앱 개편…골드만 등 리서치 자료 접근성 확대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도 가능





한국투자증권이 15일 해외주식 투자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한국투자’ 앱에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글로벌 운용사 제휴 리서치 오픈, 미국주식 소수점 자동투자, 미국 배당주 자동투자 및 배당 내역 확인 기능 강화 등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에 도입된 ‘배당주 자동투자’ 기능은 꾸준한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장기투자자를 위해 5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늘린 배당성장주 중심의 자동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했던 배당금 내역 확인 기능도 개선돼 배당금의 수령 시점과 금액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소수점 투자 서비스와 연계해 금액과 투자 기간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투자 설정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됐다. 소글로벌 운용사들의 미국 현지 리서치 정보를 해외홈 전면에 배치해, 투자자들이 해외시장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MTS 개편을 통해 투자자의 앱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의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투자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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