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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그릇 브랜드 ‘리필락’, 생산체계 일괄 원시스템 구축…글로벌 시장 진출





밀폐그릇 브랜드 리필락(RefillLock)이 6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체계 일괄 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리필락은 리필락은 단순한 밀폐용기가 아니라 무독성 젖병 소재 Crystan을 이용한 삼중사출 밀폐그릇 브랜드다.

자원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반영구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밀폐그릇을 지향한다.

리필락의 가장 큰 특징은 무독성 젖병 소재 Crystan을 이용한 것으로, BPA(비스페놀에이)가 검출되지 않는다. 또한 식약청이 정한 식품용기의 유해성분 기준 이하 함유가 아니라 유해성분 불검출을 이뤄냈다.

또한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삼중사출로 뚜껑 및 패킹부를 일체화했다.

이는 이물질이 낄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짐으로써 세균, 곰팡이 등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했다.

뚜껑과 패킹의 일체형에 더해 돌출부형상으로 성형되어 패킹의 분리 및 분실 문제도 해결했다.



리필락은 충격과 내열성이 강화된 국내산 내열강화유리를 사용해 전기오븐,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등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밀폐용기에 비해 반찬, 밥, 과일 등 음식물의 신선도가 잘 유지된다는 장점까지 지닌다.

이처럼 리필락은 친환경적이면서 위생적인 삼중사출 밀폐그릇을 개발하는 것에 이어, 자체적인 친환경소재, 생산부품, 생산장비 등 생산체계를 일괄 원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아울러 내열강화유리는 국내 생산제품으로 외부충격과 낙하에도 쉽게 깨지지 않는 강화유리의 특성과 전기오븐에도 사용이 탁월한 내열성이 보장된다.

현재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며 브랜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리필락 관계자는 “제품의 기능성과 품질, 서비스 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건강개념의 연구와 다양한 생활용품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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