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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강화





서울 성동구는 3월 새학기를 맞아 ‘워킹스쿨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초 예비 신입생과 2~3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사 수요 등을 파악한 구는 80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공개 채용하고 지난 24일 온라인 안전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의 행동 특성을 반영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도 교통사고율이 높은 요일과 시간에 대한 통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올해 워킹스쿨버스는 관내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3학년 학생 총 845명의 등하교길을 지도한다. 지난해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았던 ‘SNS 실시간 통학정보 공유’도 함께 제공한다. 구는 앞으로도 분기별 교통지도사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상·하반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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