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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 주제 다뤄

2022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서 사업 계획·예산 최종 확정

5월15일까지 출품작 접수… 8월25일부터 사흘간 개최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2022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는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화를 반영해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로 주제를 정했다. 광고 외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분야까지 프로그램 구성 영역을 확대하고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한다는 의미이다.

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개최를 통해 보다 폭 넓은 참가자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61개국의 참관을 이끌어낸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부산국제광고제가 8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열린다./사진제공=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 세계 일반인을 대상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홍보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스페셜 출품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우수 출품작에 대해 시상,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광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광고경진대회를 운영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공모하고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프로그램도 구성하는 등 ‘2030 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목표 달성을 위한 창의적 접근을 지지하고 독창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모색 방안을 강구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넥스트 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광고·마케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출품작을 접수 중이다. 이번 행는 8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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