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이 지식재산권·기업자문 등을 주제로 한 ‘2022 광장 판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29일 광장은 다음달 16일 ‘Braving the Waves in the Post-Pandemic Era - 2022 광장 판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장 판교사무소가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광장의 지식재산권(IP) 그룹, 기업자문/M&A 그룹, TMT그룹이 최근 주요 법률 이슈를 소개하고 정책 동향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3월 16일에 진행되는 1회차 세미나에서는 광장 김태주 변호사가 ‘Road to Innovation: 규제 Sandbox’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김태정 변호사가 ‘Start-up Exit: M&A에 의한 Exit의 전략과 유의점’을, 제3세션에서는 이헌 변호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IP 판례 10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앞서 광장은 지난 2월 판교사무소를 개소하고,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모빌리티, 게임, 바이오 등에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장 판교사무소는 이번 세미나에 이어 3월30일 2회차, 4월13일 3회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은 광장 판교사무소 대표변호사는 “광장 판교사무소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첫 세미나인만큼 판교 지역 기업들이 주목할만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광장 판교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역동적 생태계를 최전선에서 지원하고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돕는 프론트 오피스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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