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B손보,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인기…출시 첫달 매출 1.7배↑





KB손해보험의 자녀보험 신상품인 ‘KB금쪽 같은 자녀보험’이 지난 2월 1일 출시 이후 한달 동안 지난해 월평균 대비 고객들의 가입이 1.7배 이상 증가했다.

10일 KB손보에 따르면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출시 이후 한달 간 1만 7000여 건(매출액 13억5000만원)이 가입해 지난해 월평균 자녀보험 가입 건수인 1만여 건(매출액 8억 원)대비 가입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취학 및 입학 시즌을 맞이해 자녀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녀의 신체건강에 대한 보장에 더해 정신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만의 차별화된 보장 등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새로운 보장에 대한 가입 현황을 살펴보면 영유아부터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 진단비’,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 진단비’와 함께 지난달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는‘정신질환치료비Ⅲ’까지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정신건강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자녀보험을 전략상품으로 선정하고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왔다. 지난해 1월에는 보험료 납입자인 부모에게 중대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납입면제 사유(△암진단 △뇌졸중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상해80%이상후유장해 △질병80%이상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 주어 자녀에 대한 보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납입면제’ 구조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아울러 아토피질환을 3단계로 보장하는 ‘단계별아토피진단비’ 개발을 시작으로 4월에는 부정맥과 협심증까지 보장범위를 넓힌 심장질환의 보장을 강화한 담보를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다빈치 로봇수술, 하이푸치료 등 새로운 의료기술 보장으로 또 한번의 차별화를 이루는 등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산모에 대해서도 최근 결혼 연령 및 출산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사회 변화를 반영해 지난해 말 임신중독증진단, 임신중당뇨진단, 양수과다/과소증 진단비 등의 가입연령을 47세까지 확대했다. 이번 신상품에서는 ‘임신출산질환실손입원의료비’ 1000만원 보장을 탑재하여 분만 후 42일까지 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의료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고객의 자발적인 자녀보험 가입 니즈가 높은 시기인 태아/미취학/초등학생의 가입 건수가 상품 출시 이후 전월 대비 68%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