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널A 사건’ 이동재, 김어준 상대 명예훼손 고소 사건 경찰 수사 착수





이동재 전 채널A기자가 방송인 김어준씨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성북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11일 이 전 기자를 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1시간30분가량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와 유튜브 방송에서 2020년 4월부터 수 개월간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고 종용했다는 발언을 했다.

이 전 기자는 김씨가 본인에 대한 허위 발언을 했다며 지난 2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