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이 7일부터 나흘간 제주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올 시즌 K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까지 총 30개 대회를 치른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공식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우승자인 이소미(왼쪽부터)와 2018년 챔피언 김지현, 2019년 우승자 박현경이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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