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물가 부담 낮춰요"…GS25, 최저가 계란·쌀 판매

'국민 물가 안정 프로젝트' 일환

15일부터 계란·쌀 등 최저가 판매

25일부터는 1++ 우월 한우도 50%

GS25 직원이 쌀과 계란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25

GS25가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전국 최저가 수준의 계란과 쌀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물가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국민 물가 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성비 만점의 ‘실속 PICK’ 시리즈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편의점 대표 먹거리 김밥에 대해 가격은 낮추고, 양은 증량한 ‘실속 PICK 김밥’ 3종을 소개했다. 해당 김밥 상품들은 GS25 전용 앱인 ‘나만의 냉장고’ 예약 판매에서 3일 만에 완판 행렬을 기록하는 등 출시 2주 만에 50만 개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GS25는 물가 안정이란 목표와 가성비가 높은 상품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15일 생활필수품인 계란과 쌀의 ‘실속 PICK’ 상품들을 추가로 판매한다. ‘실속 PICK 계란’ 상품은 12구의 신선한 대란으로 구성됐다. ‘실속 PICK 쌀’ 상품은 충청남도 당진의 상등미 4kg으로 전국 최저가 수준을 자랑하며, 우선 각각 5만 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GS25는 물가 기여율이 높은 계란과 쌀 품목의 실속 상품 출시를 통해 밥상물가에 안정에 기여하고, 국민들의 기본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GS리테일 대표 한우 브랜드인 ‘우월한우’ 소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와 점포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상품은 1++등급의 한우 1kg 세트로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온라인몰 GS프레시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조원대 GS리테일 편의점신선팀 MD는 “사람들이 크게 체감하는 밥상 물가 상승에 대해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신선식품인 계란과 쌀의 실속 상품을 준비했다”며 “1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꾸준히 행사를 이어 나가고, 가성비 높은 다양한 실속 상품 카테고리도 지속 확대해 물가 안정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