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와 정보보호 전문기업 고른이 DAS(Daily Art Story) 마켓플레이스 및 메타버스의 정보 보안과 해킹 방지 등을 위해 지난 12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DAS와 고른은 양사간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전문성과 활성화를 도모하며 ‘메타버스형 NFT 마켓플레이스 DAS(Daily Art Story)’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른은 정보보안산업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정보보호 컨설턴트 기업이다. 금융, 제조, 통신, 공공기관 등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하며 검증된 컨설팅 방법론을 기반으로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른의 정보보안 컨설팅 조직은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급' 최상에 해당하는 고급 등급 이상의 전문가가 전체 인원의 약 85%(특급인력 33%, 고급인력 52%)를 차지하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그룹이다. 국내외 유수 대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IT보안컨설팅 경험을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른 관계자는 “DAS 플랫폼의 뛰어난 가치와 지속 성장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높게 평가해, DAS가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을 주시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AS 플랫폼에 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 최고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통해 플랫폼에 대한 정보보호수준을 점검 및 진단하고, 개선책을 마련함으로써 DAS 플랫폼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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