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나인아이(NINEi)가 데뷔곡 '패럴렐 유니버스(Parallel Universe)'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나인아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뉴 월드(NEW WORLD)'의 타이틀곡 '패럴렐 유니버스' 뮤직비디오가 600만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인 지난 13일 500만뷰를 달성했고 17일 6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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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아이는 "우리 데뷔곡에 아낌없는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1,000만 뷰, 1억만 뷰까지 열심히 달려 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퍼럴렐 유니버스'는 브리티시 팝과 K팝을 컬래버한 일명 '나인아이 팝' 장르의 곡으로, 우연히 틈새를 통해 평행 세계에 건너가 또 다른 나를 만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현재의 나를 구원받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화려한 사운드, 아련한 멜로디가 조화롭게 구성됐다.
한편 나인아이는 음악방송 무대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팬 사인회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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