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달 입주 아파트 상반기 최대…수도권 1만 5335가구로 3배↑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연합뉴스




대선까지 이어진 시장 관망세가 사라지며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상반기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 5782가구로 전월 1만 4425가구 대비 1만 1357가구(78.7%) 늘어났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입주 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도권은 이달(4760가구)의 세 배가 넘는 1만 533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765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7473가구), 부산(2838가구), 대구(1704가구), 충북(1557가구) 등의 순이다.

한편 대외 환경 탓에 신축 분양 일정이 미뤄질 수 있다는 예측도 제기됐다. 직방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탓에 분양 가격이 오르거나 분양 일정이 미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