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주담대 만기 40년으로 연장

5대은행, 주담대 만기 최장 40년 상품 선보여

우리은행 본점 전경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현 35년에서 40년으로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주택), 집단 입주자금대출 등 주담대 상품을 이용하는 신규 대출자의 대출기간은 40년으로 늘어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매달 원리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이 최장 만기 40년 주담대 상품을 출시하면서 5대 은행 모두 ‘만기 40년 주담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 21일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주담대 만기를 40년으로 늘렸다. 이후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이 각각 이달 6일과 9일, 13일 주담대 만기를 동일하게 연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