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은행, '우리 팬 리포터' 3기 출범… 고객 소통 강화

이원덕 우리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3기 발대식에서 리포터로 선발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고객 중심 경영문화 선도를 위한 고객패널 제도인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는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됐다. 지난 4월 지원자를 모집해 서류심사와 개별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세대별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선발된 게 특징이다. 금융소비자 불편사항 해소,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금융상품·서비스 개선 활동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에는 SNS패널을 선발해 금융소비자가 알기 쉬운 금융 꿀팁을 전수하는 등 우리은행의 상품·서비스와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원덕 은행장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우리 팬 리포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패널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업무에 즉시 반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