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 美·日 시장 본격 진출

7월 8일 미니앨범 '걸스'로 컴백

美 워너레코드와 계약…日 8월 6·7일 현지 쇼케이스

에스파 새 미니앨범 ‘걸스’ 티저 이미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7월 미니 2집 ‘걸스(GIRLS)’의 발매에 맞춰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스엠(041510)(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와 음악 콘텐츠 및 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톰 코슨·아론 베이셔크 워너 레코드 회장은 “에스파는 이미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며 “워너의 첫 번째 K팝 그룹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수·탁영준 SM 공동대표도 “워너의 오랜 성공의 역사를 잘 알고 있다”며 “에스파에 대한 믿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스파도 “다음 챕터의 시작을 워너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름에 발매될 새 앨범을 비롯해 앞으로의 소식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미국 시장 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다. 에스파는 8월 6·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첫 쇼케이스 ‘에스파 재팬 프리미엄 쇼케이스 2022 ~싱크~’를 개최한다.

에스파는 애플 뮤직 ‘업 넥스트’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중이다.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7월 8일 발매된다. 수록곡 ‘도깨비불’은 1일 공개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