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온, ‘2022년형 뉴 오비큠’ 출시…1kg도 안되는 가벼움은 그대로, 사용성은 높여

6월 7일 정식 런칭 기념 한정수량 1년치 헤파필터 추가 증정 이벤트 진행





디자인 생활가전 브랜드 ‘모온(MO-ON)’은 2019년부터 3년여간 축적된 사용후기, CS 등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과 편의성, 그리고 제품의 개선점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여 이를 적극 제품에 반영, 보다 편리성을 높인 ‘2022년형 오비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큠은 모두가 감탄할 정도로 예쁜 디자인 청소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SNS 등을 통해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오비큠을 사용해본 MZ세대들은 가벼움과 편리함 때문에 손목이 약한 부모님께 선물하기 시작했고, 부모세대들은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자취하는 자녀들에게 선물을 하면서 다양한 연령대 사람들이 찾는 무선청소기로 인기가 수직 상승했다.

2019년 첫 출시한 오비큠은 2020년에는 25% 성능을 향상시킨 ‘오비큠 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하였고, 이 후 2년여 만인 올해 선보이는 ‘2022년형 오비큠’은 ‘오비큠 플러스’에 이은 두 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금번에 출시하는 2022년형 오비큠은 가벼움과 오브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사용자를 위한 편의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인 ‘프리 무빙 휠’은 청소기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하여 쉽고 편안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자유로운 방향전환은 청소의 동선을 줄이고 복잡한 공간에서도 힘들지 않는 청소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무선청소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공통적인 불만사항이 있는데, 브랜드 불문하고 청소기 헤드에 장착되어 있는 바퀴에 머리카락과 먼지가 끼는 것이다. 바퀴에 뒤엉켜있는 머리카락은 주기적으로 제거를 해줘야 하는데, 제거작업을 하기 위해 바퀴를 분리하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오비큠이 업계 최초로 개발해 적용한 마그네틱 방식의 바퀴는 별도 장비 없이 분리집게 하나로 바퀴를 분리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게 머리카락 등을 제거할 수 있게 하였다.

이 밖에도 기존 오비큠 플러스 길이 대비 55mm 늘어난 길이는 청소 시 사용자 피로감을 더욱 줄였고, 청소헤드 폭도 43mm 커져 청소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들이 오비큠을 선호하는 공간활용성도 더욱 강화되었는데, 기존에는 별도 보관해야 했던 틈새 노즐도 거치대에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처럼 2022년형 오비큠은 대폭 업그레이드되었지만 무게는 변함 없이 약 0.96kg의 무게를 유지했다. 오비큠이 무게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선청소기가 무거운 경우 여성이나 노약자 등 손목이 약한 사용자에게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청소에 대한 피로감이 빠르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오비큠은 특수 소재로 제작한 자동 충전 스탠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오비큠을 거치하는 순간 마그네틱 방식의 충전단자가 자동으로 오비큠에 부착이 되면서 충전이 시작되며, 충전 방식 또한 무선충전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로 청소기에 어댑터 등을 연결할 필요 없이 간편하다.

공기청정기와 같은 수준의 H13등급 HEPA필터를 장착해 청소기를 사용하는 동안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99.9% 잡아주고, HEPA 필터 청소를 위한 ‘클린브러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기존에는 별도로 판매되었던 액세서리다.

‘모온(MO-ON)’을 설립한 문재화 대표는 세계적 명성의 국내 가전기업 디자이너 출신 답게 고품질유지와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위해 국내 생산만을 고집한다.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AS기간 동안 대체품 제공 서비스를 도입하고 전문 상담원과 엔지니어를 배치하여 고객의 요청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AS시스템을 구축했다.

모온의 문재화 대표는 “오비큠은 제조사 관점이 아닌 사용자 관점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구축한다”라며 “금번 오비큠에도 사용자의 목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제품에 담아 더욱 뛰어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모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