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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젠, 제57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발명장려유공부문 표창 수상 … 지식재산 창출과 발명진흥에 기여





스마트 교통관제 솔루션을 선도하는 업체인 렉스젠㈜이 14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 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단체 부문 최고 상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직무발명제도 운영 및 발명 활동이 우수하고 창출한 지식재산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단체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

렉스젠㈜은 20여 년간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전념하며 국내·외 등록 특허 110건을 확보하고 있는 기술 중심의 기업이다. 자사 기술 보호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CEO의 기업 경영 철학 아래 과감한 기술 투자와 특허 기반의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지식재산권 권리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렉스젠㈜은 연구개발 과정에서 특허가 창출되고 활용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식재산 경영을 시행해왔다. 특히 2020년부터 직무발명제도를 실효성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사내 IP 전담 부서를 강화하는 등 지식재산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여 임직원의 발명 창출을 장려하고 고품질의 특허를 확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국내 특허 49건을 출원하였고, 그중 21년 한 해에만 25건을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렉스젠㈜은 ‘영상 인식 기반의 교통 정보 수집’에 관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여 2020년 5월 발명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륜차 단속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실용화에 성공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임을 입증하였다.

렉스젠㈜ 안순현 대표이사는 “지식재산권 확보는 기술력 증진과 기업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만큼 금번 수상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에도 스마트 교통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및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 개발 등 미래 산업을 발굴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일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내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렉스젠㈜은 2002년 직원 4명, 자본금 1억 5000만 원으로 시작해 최근 3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21년 7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22년 현재 직원 수는 140명이 넘을 만큼 성장하고 있다. 직원의 30% 이상을 연구 인력으로 보유하고 매출의 5~8%를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는 기술력 중심의 강소기업이다.

최근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여 필리핀, 태국 등 교통난이 심각한 동남아 국가의 교통 문제 해결에도 나서고 있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교통안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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