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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DGB대구銀 맞손…미래형 금융특화점포 문 열어

'푸드드림'과 '디지털셀프코너' 융합

디지털 키오스크 1대에 ATM 2대도

전동 킥보드 충전 서비스 '윙스테이션'

고객이 세븐일레븐 금융특화점포 ‘대구내당역점’에서 상품을 구입하며 금융업무도 보고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과 DGB대구은행이 손을 잡고 편의점과 디지털금융플랫폼이 결합된 금융특화점포 ‘대구내당역점’을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금융특화점은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플랫폼 ‘푸드드림’과 DGB대구은행의 ‘디지털셀프코너’가 융합된 모델이다. DGB대구은행 디지털키오스크 1대와 ATM 2대를 갖췄다.



디지털키오스크와 ATM을 통해 입출금통장, 체크카드, 행복페이, 카드형OTP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각종 제신고 업무 처리와 손바닥 정맥 정보 등록도 가능하며 화상상담 업무를 제외한 24시간 운영으로 상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이용 가능한 특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점포 내부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휴게공간인 ‘DGB ZONE’을 마련하고, 외부에 공유 전동 킥보드 충전서비스가 가능한 ‘윙스테이션’도 설치했다.

손승현 세븐일레븐 금융서비스 부문장은 “세븐일레븐의 미래 가치를 담고 있는 푸드드림 플랫폼과 은행이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먹거리와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금융 서비스의 질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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