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에서 2022년 첫 해외유학박람회를 오는 7월 2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학박람회에서는 미국, 영국, 호주 등의 해외주요대학 담당자 및 유학 전문 기관, 그리고 인천글로벌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조지메이슨, 겐트대학교 입학 담당자도 직접 참석하여 입학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웨이 관계자는 “국내외 해외 대학 입학담당자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자리 임은 물론 최신 유학 트렌드와 국가별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당일 행사에선 다양한 국가와 주제로 준비된 유학세미나도 참여할 수 있다. 시간대별로 마련된 세미나는 유학생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구성됐는데 ▲수능으로 해외대학교 지원하기 ▲내신, 수능으로 지원하는 영국 TOP20개 약대 ▲캐나다 1년 학업으로 세계명문대 진학하기 ▲한국보다 쉽게 영국 의대/법대 지원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컨설팅 신청자가 사전 예약금을 2만원 입금할 경우 상담 종료 후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3만원권이 지급되며 그 밖에도 당일 현장에서 수속을 진행하는 학생들에겐 다양한 장학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유웨이는 최근 해외대학까지 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미국대학 수능지원’을 가능케 하여 최근 많은 화제가 되었다. 유학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웨이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