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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자발적 금리 감면 진행…평균 1.3%p 낮춰

"대상 고객 확대해 정기 추진할 것"

전북은행 전경. 사진 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출에 대해 선제적·자발적으로 금리 감면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내부 신용평가 결과 금리 인하가 가능한 고객을 선별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을 안내하고 신청 건수 209건 중 113건에 대해 평균 1.3%포인트 금리 감면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 상승기 서민금융 지원 및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해 자발적 금리 감면을 실시했다”며 “자발적 금리 감면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대상 고객을 확대해 정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40.2%로 지방은행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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