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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구가 공중에 떠 있나”…개방감 극대화 '시프트 클라우드'

LX하우시스 '플로팅' 디자인 적용

아일랜드 조리대 등 신제품 선봬

LX하우시스가 선보인 주방 가구 '시프트 클라우드'. 사진 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108670)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의 주방가구 신제품 ‘LX Z:IN(LX지인) 키친 시프트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프트 클라우드’는 최근 유럽에 이어 국내에도 주방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가 유행하고 관련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X하우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시프트 클라우드’는 최근 주방 공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아일랜드 조리대에 기존 주방가구와 달리 최 하단부의 걸레받이를 없애고 대신 투명 아크릴 소재 다리를 적용, 조리대와 바닥 사이에 공간을 두는 플로팅 디자인의 ‘클라우드 아일랜드’로 구성했다.

마치 구름처럼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주방 공간을 더 넓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는 걸레받이로 막혀 있어 신경쓰기 어려웠던 하부장 아래 바닥 청소도 더 쉽게 할 수 있게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후드를 ‘클라우드 아일랜드’와 일체형으로 구성, 천장이 아닌 조리대 쿡탑 바로 앞에 배치시켜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보다 빠르게 흡입해 더 쾌적한 주방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일체형 후드는 오염과 열에 강한 LX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 제품 ‘하이막스’로 마감해 내구성도 높였다.

LX하우시스가 새롭게 출시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의 주방 가구 '시프트 클라우드'. 사진 제공=LX하우시스


이와 함께 ‘시프트 클라우드’의 싱크대 하부장도 ‘클라우드 아일랜드’ 조리대와 동일한 플로팅 디자인을 적용해 일체감을 주는 것은 물론, 기존 주방가구와 달리 하부장 측면에 목재 대신 견고한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시프트 클라우드’는 피노 코튼그레이·모던 화이트·나이트블루·알비블루 등을 포함해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한 무광 가구용 필름 ‘제스트(ZEST)’ 등 프리미엄 소재도 도어에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시프트 클라우드’는 트렌디한 플로팅 디자인은 물론 완성도 높은 주방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의 주방가구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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