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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 협약식


경북 성주군은 하천관리 사각지대인 마을 앞 도랑인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경북자연사랑연합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성주군은 이 청정마을사업을 통해 수질과 수생태계 건전성을 위해 물길 상류부터 단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성주군은 지난 2012년 경북 최초로 벽진면 외기리 장기천을 시작으로 2016년 월항면 인촌리 도랑살리기, 2017년 초전면 고산리 도랑살리기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주민화합과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수륜면 신파1리 신당마을이 사업에 선정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정찬 부군수(사진 중앙)는“성주군에서는 도랑품은 청정마을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확산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앞으로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자연이 살아 있는 지속가능한 청정마을을 만들는데 참여기관 및 주민들이 상호 협력해 성공적인 청정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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