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디앤씨미디어, 일본 ‘Link-U’와 합작회사 설립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디앤씨미디어(263720)는 26일 자회사 ‘스튜디오 붐’을 통해 일본 마더스(Mothers, 도쿄증권거래소의 신흥기업 시장) 상장사인 온라인 플랫폼 제공 기업 ‘Link-U’와 ‘Studio Moon 6(스튜디오 문6)’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합작회사는 양사가 5대5의 비율로 자본금을 출자해 일본에 설립됐다. 디앤씨미디어는 소설과 각본·콘티·배경 채색 등 웹툰 제작의 전반적인 제작 유통 시스템 지원 및 노하우를 제공하며, 한국 내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한다. ‘Link-U’는 선화(밑그림)작가와 일본 원작 소설을 확보하며 일본 내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현호 디앤씨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번 합작회사의 설립은 Link-U(링크유)와 D&C가 만나는 새로운 협업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컨텐츠 제작기술과 일본 내 작가가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nys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낙윤 기자 SEN금융증권부 nyseong@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