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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마제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 9월 공급

사진 설명. 르텐 바이 트리마제 투시도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전성시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검증된 브랜드 프리미엄 속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실현할 새 하이엔드 브랜드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 주인공은 트리마제의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다.

한강 바로 앞 입지와 호텔수준의 주거 서비스 및 시설을 갖춘 성수동 ‘트리마제’는 현재 ‘서울숲 3대장’을 넘어 강북권에서도 손 꼽히는 고급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대부분의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호텔을 연상케 하는 조식과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고급 커뮤니티 시설은 매스컴에 알려지며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트리마제를 필두로 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시장에 ‘영 리치(Young Rich)’가 큰손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라이프를 고려해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고소득 1~2인 소형 가구가 증가하면서 주거 트렌드 역시 소형 하이엔드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컨드 브랜드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잘 반영해 냈다는 평이다. 영 리치로 대표되는 젊은 자산가들이 추구하는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인테리어, 외관 등에서도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한데 실현해 낼 것으로, 업계와 수요자 모두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최근 우후죽순 공급되고 있는 소형 하이엔드 주거시설과 달리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고급 주거공간으로서 명성을 공고히 한 트리마제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노하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르텐 바이 트리마제’만의 매력적 가치를 키워나가며 젊은 세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젊은 자산가가 급증하면서 소형 하이엔드 주거시설 역시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공급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이 속에서도 브랜드, 입지에 따라 분양 결과가 천차만별인 만큼, 이번 새롭게 론칭되는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기존 트리마제 브랜드가 주는 신뢰도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에 들어서는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40~56㎡의 소형 타입 위주 구성, 총 182실 규모로 지어지며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우수한 상품성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2Room-2Bath(A타입 제외) 구조의 평면에 고품격의 인테리어와 각종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지상 1층에는 게스트하우스, 멀티 라운지 등이 조성되고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르텐 바이 트리마제’만의 남다른 주거가치는 우수한 입지여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는 5호선이 지나는 답십리역을 약 60m 거리에 두고 있어 지하철을 통해 도심권역(CBD), 여의도권역(YBD), 강남권역(GBD)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를 지하철을 이용하면 약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실현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GTX-B, C노선이 지나게 될 청량리역을 답십리역에서 3개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어 이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장한평 자동차산업 복합단지, 청량리역 정비사업, 용답동 재개발 등이 계획되어 있어 일대 정주환경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9월 오픈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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