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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전문 기업 예소담, ‘특 오이소박이’ 12만개 판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시즌 3개월 동안 총 5만개 판매





김치 전문 기업 ㈜예소담(대표 윤병학)이 대표적인 여름 김치 중 하나인 오이소박이를 8개월 간 12만개 이상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예소담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개월간 ‘특 오이소박이’를 12만개 이상을 판매했다. 이를 톤으로 환산하면 약124톤(t)이다. 특히 여름이 시작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5만개 이상을 판매했다.

오이소박이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먹는 별미 김치로,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으로 특징이다.

예소담의 특 오이소박이는 100% 우리농산물로 생산되며 다시마와 멸치, 건새우, 고추씨 등 갖은 재료를 100°C 고온으로 가열해 농축시킨 특제 육수와 2년 이상 발표시킨 멸치젓과 새우젓, 황석어젓 3젓갈,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정제염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예소담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김치품평회'에서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최우수, 우수상 등을 수상해왔고, 지난 제9·10회(2020·2021년)에서는 연달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김치품평회 총 7관왕으로 맛과 기술을 증명했다.

예소담은 옛스러운 것의 '예'와 풍성한 음식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인 '소담'이 합쳐진 브랜드로 말 그대로 옛스럽고 풍성한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윤병학 예소담 대표는 “예전에는 무더운 날씨 탓에 입맛을 잃은 여름철에 주로 먹었지만 요즘은 사계절 내내 오이가 생산되고 있는 1년 내내 담가 먹는다”면서 “가족의 밥상을 지키는 올바른 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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