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삼성증권(016360)은 5일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이 모두 모인 낮에도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매매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도 연휴 기간 내내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삼성증권에서만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지난 8월 누적거래대금 2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3개월 동안 월평균 100만달러이상을 거래하는 이른바 ‘헤비 트레이더’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며 미국 주식 매매 방법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연휴기간 동안 주간거래를 포함한 미국 주식 정규장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서비스는 개인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추석연휴기간 미국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부터 달라, 투자지원금 최대 백달라!' 이벤트를 진행중이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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