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Daily Art Story)는 지난 9월 1일부터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 문화원 도서관에서 명화 미디어 아트 갤러리와 가상 확장 현실(XR) 미술관 등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교와 공공도서관을 연계한 창의적 교육 활동 지원과 상설전시를 통해 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미디어아트 관람의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충남지역 최초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체험전시공간이 마련된 계기는 충남교육청과 DAS의 협력으로 가능했다. DAS는 추후 대도시 전시관이나 상설 전시장에서 관람 가능한 미디어아트를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전시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문화전시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16K급 기반 4K이상의 초고화질 명화와 콘텐츠들을 고사양 디스플레이와 XR미술관 등을 통해 선보인다.
DAS의 초고화질 기반 명화작품을 그림의 질감 및 붓 터치까지 상세하게 표현하는 기술을 접목하여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관람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관람객과 학생들이 직접 도안에 색칠하고 스캔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 제작 체험을 통해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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