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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의혹’ 꺼낸 열린공감TV 전 대표 등 6명 검찰 송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쥴리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정 전 대표 등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열린공감TV는 지난 대선 기간 목격자 등을 인터뷰해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윤석열 후보 선거 캠프 법률팀 등으로부터 14건의 고소·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중 공소시효가 임박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6건을 송치해 종결 처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종결한 7개 사건 중 6건은 송치·1건은 불송치 결정을 했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발된 나머지 7건은 계속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난달 25일과 이달 1일 시민언론더탐사(옛 열린공감TV)의 사무실과 채널 전·현직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왔다.

지난 대선 기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공소시효는 이달 9일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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