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풍때 울산 하천서 실종된 20대 숨진채 발견

실종 하루만에 24㎞ 떨어진 태화교 하부에서 발견

경찰과 울산 소방당국이 6일 오후 울산 남천교 일대에서 실종된 A씨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경찰청




태풍 ‘힌남노’ 때 울산시 울주군의 하천에 빠져 실종된 20대 남성이 7일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16분께 울산시 남구 태화교 하부 난관에서 실종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A씨는 태풍 힌남노가 상륙하던 지난 6일 오전 1시께 울주군 언양읍 남천교 아래 하천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실종 당일 오후 6시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7일 오전 10시부터 인력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진행, 이날 오후 태화교 부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실종된 지역과 발견 지역은 강을 따라 24㎞가량 떨어져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