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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경북서부권 기업지원기관협의체 구성


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특허청과 경상북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IP(지식재산) 창출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운영 중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달호)에서 경북 서부권 기업지원기관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남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시창업보육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경제진흥원이 참여한 협의체는 창업초기기 업의 지원시책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업무공유와 협조방안을 학보했다.

창업초기 기업은 우수한 기술과 특허권 확보와 함께 시설운영 및 생산에 필요한 자금과 창업 등에서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요구된다.

구미지역 기업지원 기관들은 각각 특성에 맞는 지원을 하고 있으나,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즉시 충족시키는 논스톱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 협의체 구성을 통해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단계별 컨설팅 계획을 구축함으로써, IP확보, 애로기술 해결 및 판로구축, IR 투자유치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함께 수행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영남대학교 LINC 사업단 우동경 교수는 “협의체 구성에 그치지 않고 10월~11월경 IR 투자유치에 필요한 체계화된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창업기업들을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제품화를 통한 조속한 시장진출과 매출증대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업무공유와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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