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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GS건설, '탄소중립 실증화' 협약

원천설계기술 기반의 실증을 통한 사업화 모델 확보

유니스트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 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와 GS건설 센터 네오테크(Center NeoTech)는 22일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와 기술교류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술교류와 산합협력연구를 통해 원천설계기술 기반의 실증화를 통한 사업화 모델을 확보한다. 또 탄소 포집과 활용 및 저장을 넘어 향후 수소와 신재생에너지, 환경정책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활동을 시작한 유니스트 탄소중립실증화연구센터는 탄소중립 기술의 실증에 필요한 전주기적 공정을 설계하고, 실험실보다 큰 규모에서 실증하는 스케일업 실증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친화적 탄소중립 해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산·학·연·관 연계 플랫폼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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