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달러 환율 결국 장중 1430원 터치…13년 6개월 만에 처음

20.7원 오른 1430원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국 통화가치 급락으로 장 초반 1420원을 넘어선 원·달러 환율이 결국 장중 1430원에 닿았다. 하루 환율이 20원 넘게 오르는 높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1분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20원 70전 오른 1430원으로 거래됐다. 이날 1419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420원을 넘은 데 이어 1430원까지 뚫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가격 기준으로 143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3월 17일(1436원)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