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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공연장, 체육·문화시설 공유합니다”…대구시 ‘공유누리’ 활성화 나선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소유의 시설과 물품 등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하는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 개방자원 공유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개방자원을 검색·예약할 수 있다.

대구시에는 주차장 및 전기충전소, 회의실, 공연장,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과 교육강좌, 견학프로그램, 물품 등 총 180여 개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다.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월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기존 공유자원을 정비했고, 신규자원을 지속 발굴 중이다.

박귀숙 대구시 지역공동체팀장은 “공유누리 플랫폼이 개설된 지 3년이 지났으나 코로나 시기를 거치다 보니 활용이 미흡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신규자원 발굴을 통해 공유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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