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젠하이저 노이만, 방송·공연 음향시장 공략 강화

최신 음향 장비 소개하는 ‘노이만 신제품 설명회’ 개최

김태한 젠하이저 이사가 지난달 30일 열린 제품 설명회에서 'MCM' 마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젠하이저




오디오 전문기업 젠하이저는 자회사 노이만을 통해 국내 방송·공연 음향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하고 지난달 30일 설명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대학로에 있는 노이만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신 음향기술과 올해 노이만이 출시한 제품 △미니어처 클립 마이크 ‘MCM’ △모니터 스피커 ‘KH 150’ △스튜디오 마이크 ‘M 49 V’ △스튜디오 헤드폰 ‘NDH 30’ 등을 소개했다. 또 ‘NDH 30’을 청음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제품은 오디오의 편집, 믹싱, 마스터링 등과 같은 까다로운 음향 엔지니어링을 위한 헤드폰이다.



젠하이저는 케이(K) 콘텐츠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준전문가와 프로슈머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카메라용 마이크에 관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음질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초지향성 카메라용 마이크 ‘MKE 600’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마이크 ‘MKE 200’을 6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