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범한퓨얼셀(382900)이 보통주식 8만8,000주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4일 공시했다.
이는 9월 30일 종가(2만5,600원) 기준 총 2,252,800,000원 규모로 시가총액의 약 1.0%에 해당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취득 기간은 2022년 10월 5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3개월 내로, 장내 매수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어 투자 심리가 불안한 상황 속에서, 범한퓨얼셀은 책임경영을 다하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범한퓨얼셀은 앞서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15일에 걸쳐 약 30.6억 원 규모의 보통주식 88,000주를 장내매수로 취득 진행한 바 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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