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360은 한국공식인증리셀러사 효로로몰을 통해 국내 웹캠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스타360회사는 360도 카메라에서 액션 캠을 주로 제작하는데 반해 이번 기회를 통해 웹카메라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출시된 제품은 3축 짐벌이 장착되었다는 점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기존 웹카메라 시장의 제품들은 짐벌 형태가 아닌 거치형태 또는 스탠드로 대화 상대가 한정적인 부분이 있고 또한 저화질로 인하여 지금 같은 광기가대역의 인터넷 5G시대에 맞지 않는 제품들이 대다수이다.
인스타360 link는 제원상 4K해상도, AI트래킹, 다양한 모드, 제스처 제어를 통해 움직이는 피사체의 트래킹모드가 가능하고 학교, 기관, 기업, 군부대등 다양한 단체에서 고화질로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코로나19에 이슈가 되었던 비대면 재택근무 또는 자가격리 등으로 웹캠 필요성이 대두되어 대량 보급이 진행되면서 질적 양적을 따지지 않고 소비층에서 구매하다 보니 여러가지 호환성 부분 문제나 보증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펜더믹 이후 지금은 고도화되는 산업계의 요구수요의 질적 향상으로 좋은 제품만 찾는 고객의 소리에 맞추어 이번 인스타360이 link를 출시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 이야기이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짐벌이 장착된 상태의 다양한 모드인데 AI트래킹모드는 화면에 노출되는 사람의 제스처에 따라서 줌인아웃이 가능하며, 데스크뷰 모드는 자동으로 45도 각도로 기울여져 다운 앵글된 상태에서 데스크 화면을 노출 가능하며, 화이트 모드는 칠판의 끝부분에 인식 마커를 부착한 후 모드를 활성화하면 카메라가 마커를 인식하여 칠판에 기재되는 내용이 상대방에게 그대로 노출된다. 오버헤드 모드의 경우 맨티스팟 악세사리를 통해 데스크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90도 각도 다운된 상태에서 그대로 노출이 가능하다. 포트릿 모드는 미니투인원 악세사리를 통하여 촬영하려는 방향을 통해 9:16대 비율 촬영도 가능하며 세로모드 촬영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영상 송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웹캠의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한 프라이빗 모드는 대기모드 후 10초뒤 자동으로 카메라가 다운되며 타인에게 화면이 노출될 일이 없고 기업 또는 단체의 기밀 사항들이 몰래 노출될 우려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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