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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9일까지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 접종

서울 종로구청이 임시 청사로 사용 중인 대림빌딩. 사진 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견병은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치사율 높은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가정에서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는 매년 한 차례씩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종로구는 지정 동물병원인 △월드펫 동물병원(신영동) △대학로 동물병원(명륜2가) △경희궁 바른 동물병원(홍파동) △북악 동물병원(홍지동)을 포함한 10곳에 광견병 예방백신 총 820개를 무료 공급했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동물등록번호가 표기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1만 원의 시술료를 부담하고 접종을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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