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나무, 대한육상연맹에 3억원 기탁

임대기(왼쪽부터) 대한육상연맹 회장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19일 서울 강동구 소재 대한육상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육상발전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두나무




암호화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대한육상연맹과 업무 협약을 맺고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 등과 19일 서울 강동구 소재 대한육상연맹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맺고 총 3억 원을 연맹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초·중등 육상 꿈나무 육성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의 국제 대회 출전과 해외 훈련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육상 꿈나무들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지난해 한국프로탁구리그 스폰서십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