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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600만명 돌파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으로 관광객 수 대폭 증가

예당호 방문객들이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다. 사진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가 방문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수 600만명 돌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군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적 ‘비대면 힐링 관광지’로 가꾼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개통 이후 5월 26일 100만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10월 28일 500만명을 돌파함으로써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단기간 최다관광객이 방문한 출렁다리로 기록을 인증받았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불꽃축제·삼국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맞물려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결과 지난 18일 방문객 600만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동안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방문객 600만명을 달성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해 방문객 여러분이 만족스러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모노레일과 함께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전망대, 예당호반 문화마당, 예당호 워터프론트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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