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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말께 전세·주담대 금리 최고 8% 넘어설 듯

23일 서울 서초구의 한 시중은행 지점 입구에 전세자금대출과 직장인 신용대출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개인신용대출은 이미 최고 연 10%를 넘어섰다. 현재 전세대출 및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가 최고 7%에 육박하고 있는 만큼 한국은행의 금리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이 반영되면 연말께는 전세대출과 주담대가 8%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중은행 주담대 최고 금리가 8%대에 이르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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