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기타 제조업(-3.91%), 방송서비스업(-2.37%), 출판·매체복제업(-1.78%)이며, 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1.72%), 섬유·의류업(+1.58%), 인터넷업(+0.4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0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64억, 기관은 28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팬젠(222110)이 30.00% 오른 7,8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영에스앤씨(361670)(+29.90%), 형지I&C(011080)(+29.8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레드로버(060300)(-92.57%), 삼성스팩7호(439250)(-18.95%), 삼성스팩4호(377630)(-17.2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03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1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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