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은 100세까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해 진단금과 치료비를 보장하는 ‘ZERO 성인병보험 뇌심케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과 입원을 하게 되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를 함께 보장 받는다.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갱신할 때 마다 만기 지급금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으로 가입하면 갱신할 때마다 100만원의 만기 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특약을 통해 고혈압(원발성) 치료 뿐만 아니라 뇌경색, 부정맥, 협심증, 뇌동맥류를 포함한 순환계 질환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40세 남성이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보험기간 10년 만기, 보험료 납입기간을 10년납으로 최초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만250원이다.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걱정될 땐 간편가입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월보험료가 2만2120원이다.
푸본현대생명은 ZERO 상품을 2건 이상 가입하고 유지할 경우 ZERO 상품에 대해 월보험료의 2%를 할인받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